본문 바로가기

언론사

한겨레 로고

728x90
반응형

본문내용은 한겨레 홈페이지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한겨레신문이 탄생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제도권 언론은 20여년 동안 군사독재 정권의 시녀로 전락해왔으며, 스스로 권력과 야합해 권언유착의 풍토 속에 기자는 한낱 언론사주의 충실한 월급쟁이로 변신한 부끄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애타게 갈망하던 온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한겨레신문은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최초의 국민주 신문으로 창간된 신문이다. 
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창간주주 2만 7천여명이 창간기금 50억원을 모아주어 설립된 한겨레신문사(초대사장:故 송건호)는 그 소유구조에서부터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편집권의 독립을 보장받게 되었고, 어둡고 암울했던 80년대 독재정권시대에 절망에 빠져있던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신선한 충격이었다. 

1988년 5월 15일 창간과 동시에 독자의 반론권 보장과 촌지 거부를 골자로 하는 신문윤리강령의 제정, 소외되고 억압받던 노동자계층의 대변지로서 한국언론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한국 최초의 CTS 제작시스템 도입과 한글전용, 전면 가로쓰기 지면, 대표이사와 편집국장의 직선제 선출, 노조의 경영참여 기회부여 등을 과감하게 실천하여 명실공히 '민주주의 신문', '진보주의 신문' , '언론개혁에 앞장선 신문'으로서 한국의 대표신문이 되었다. 

<한겨레>는 앞으로도 민주, 민족, 통일의 3대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언론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 혼탁한 사회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산소같은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 한국언론의 선봉이 될 것이다.

한겨레의 심볼 모티브 ‘점,선,면 ’ 은 시각적 표현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로서,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 만물의 근원을 나타내는 천,지,인을 표현하여 한겨레 정신을 그대로 담아냈다 .

Pantone 3275 C 는 희망을 나타내는 그린계열의 색으로 한겨레의 가장 큰 가치를 나타낸다.
Pantone 144 C 는 에너지를 나타내는 오렌지계열의 색으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한겨례를 나타낸다. 
Pantone 2144 C 는 신뢰를 나타내는 블루계열의 색으로 업의 본질을 중대시하는 기업임을 나타낸다.

아래 한겨레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홈페이지 : http://company.hani.co.kr/sp?pname=hankyoreh.index&spname=company_04_02

 

한겨레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한겨레신문사의 Identity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며, 공식적으로 규정된 요소이므로 사용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각의 글자꼴 형태에 따라 비례 조정한 것이므로 글자의 꼴, 굵기, 비례, 자간 등을 임의로 변경하여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 조형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각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표현되는 공간의 배경이나 주변의 다른 시각 요소들과 명확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아래의 a

company.hani.co.kr

한겨레신문로고.ai
0.21MB

728x90
반응형

'언론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마이뉴스 로고  (0) 2019.07.26
경향신문 로고  (0) 2019.07.26
동아일보 로고  (0) 2019.07.26
중앙일보 로고  (0) 2019.07.26
조선일보 로고  (0)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