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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은 유한양행 홈페이지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신용의 상징 버들표의 유래
1925년 미국유학을 마치고 고국에서 '웅지'를 펴기로 결심한 유일한 박사는 평소 존경해 왔으며 교분이 두터웠던 애국자 서재필 박사를 찾아갔습니다.
유일한 박사는 당시 일제하에서 '기아와 질병'으로 신음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 제약산업을 통한 건강입국의 신념을 피력하였으며, 서재필 박사는 "한국인임을 잊지마시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기념의 정표로서 목각화 한장을 내주었습니다.
서재필 박사의 영애가 손수 조각한 목각의 그림은 잎사귀와 가지가 무성한 한그루의 버드나무 였습니다.
유일한 박사의 버드나무에서 작상된 이목각화에는, 고국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그루의 큰 버드나무처럼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끈질기게, 무성하게' 대성하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목각의 버드나무 그림은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유한을 창립하면서 초창기 유한의 마크로 사용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분적 변형은 있었으나 '무수한 역경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싱싱하고 푸르게 성장하였으며, 항상 국민보건 향상에 앞장서온 모범기업으로서의 뜻'을 가지고, 보다 넒은 세계로 도약하는 유한의 발전과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래 유한양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파일 및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 홈페이지 : https://www.yuhan.co.kr/Introduce/Promot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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