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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정보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 · 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 및 다양한 국민의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를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지적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한국인의 지식정보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국내외 지식정보의 포괄적 수집, 안전한 보존, 신속한 제공을 통한 문화선진국 지식강국화에 기여'해야 할 사명이 있다.

한국 지식문화유산의 구심체로서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적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생산 · 유통되는 지식 정보와 지적 문화유산을 최대한 수집 · 보존하는 국가지식보고, 국민의 지식정보에 대한 접근이용권을 보장하고 정보취약(소외)계층의 상대적 격차를 해소하는 국가정보서비스센터, 전국 모든 도서관의 발전과 서비스를 지원 · 계도하는 선도자, 그리고 다른 국가의 도서관과 교류 · 협력하는 창구로서의 책무와 역할을 수행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책무와 역할은 체계적인 국가장서 개발을 근간으로 하기에 「도서관법」에서 규정한 업무 중에서 '국내외 도서관 자료의 개발·수집·제공·보존관리'를 가장 중시하고 주력한다. 따라서 시대사조의 수용성, 수집자료의 융합성, 구성체계의 견고성, 현실적 적합성,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성 등을 함축하는 장서개발지침에 입각하여 국가장서를 개발·관리한다.

아래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www.nl.go.kr/NL/contents/N50104010000.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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