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척추병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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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강남세브란스병원 개원과 함께 요통, 경통 디스크 환자 및 척수손상 환자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가 협력하여 전문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요통클리닉이 개설되었고, 1991년 척추센터가 개원하였습니다.

이어 2005년 9월 8일 척추병원이 대학병원 내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기존 척추 병원들과는 달리 요통 디스크 치료 뿐 아니라 척추 손상으로 인한 마비, 척추 관절염, 척추 측만증 등 척추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가 상호 협진하고 통합, 전인치료 개념으로 전문의사, 척추전문간호사, 임상심리사, 임상사회사업가, 음악치료사, 원목,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및 자원봉사자 등이 팀이 되어 신체, 심리, 사회적인 면을 함께 치료, 관리 및 예방하는 선진 의료 체제입니다.

또한 척추병원 내 척추신경연구소, 근육병 재활연구소를 통해 척추질환, 근육질환의 연구에 매진하고 지난 20년간 시행해 온 척추전문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를 위한 척추 질환 및 호흡재활 교육을 계속 시행하고 있고 국내 최초로 1986년 개설된 요통학교, 관절염학교를 통한 일반인을 위한 무료척추교육이 격주 개설되어 550회를 넘었으며, 환자, 가족,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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